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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2동 자생단체, 폭설도 막을 수 없는 '봉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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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2동 자생단체, 폭설도 막을 수 없는 '봉사정신'
  • 광주취재본부/ 김정희기자
  • 승인 2022.12.2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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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에도 주월초 등굣길 교통봉사 앞장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자생단체는 대설주의보가 내린 22일 오전 주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자생단체는 대설주의보가 내린 22일 오전 주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자생단체는 대설주의보가 내린 22일 오전 주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보장협의체, 통장단,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된 화정2동 자생단체는 수년 전부터 주월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씩 순번을 정해 교대로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김인식, 김정남 주민자치위원이 봉사에 나섰으며, 이영대 동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위원들에게 따뜻한 음료수를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학부모 A씨는 이러한 꾸준한 봉사활동에 "동장과 자생단체가 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등굣길 봉사를 통해 살기좋은 화정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주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정희기자
kjh0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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