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제공]](/news/photo/202212/931062_622070_5413.jpg)
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의회가 주최한 이날 회의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을 비롯 8개 군·구의회 의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구의회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기념품 전달, 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장협의회는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제246차 시.도대표회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한 뒤 월례회의를 마무리했다.
오용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제8회 지방선거로 9대 구의회가 개원했고,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이 강화된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더욱더 활발하게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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