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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기영 "동거녀 시신 강가에 묻었다" 진술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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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기영 "동거녀 시신 강가에 묻었다" 진술 바꿔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23.01.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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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이기영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피의자 이기영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동거녀 시신을 강가에 내다 버렸다고 주장했던 이기영(31)이 검찰 송치 하루 전인 "시신을 땅에 묻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3일 오후 이 씨의 진술이 변동됨에 따라 매장지로 추정되는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피해자들의 신용카드로 수천만 원을 쓴 혐의로 구속된 이씨를 경찰은 4일 검찰로 송치한다.

이씨는 4일 오전 9시께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이송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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