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도정 기여자 시상식’에서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윤은경 감염병대응팀장이 제24회 경기공무원대상(행정분야)을 수상했다.
윤은경 팀장은 육군 하사관 출신으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3년간 현장을 지키며 코로나19 2차 유행시기인 2020년 10월 역학조사관에 임명돼 현장전문가로 활동했다.
2021년 9월부터는 평택시 코로나19 비상대책단 총괄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일선에서 주말과 공휴일, 연휴에도 늘 비상대책반을 지키며 뛰어난 리더쉽으로 시민의 생명 및 권익 보호에 헌신하며 평택시의 감염병 대응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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