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본예산 더불어민주당 핵심사업 총 30개 사업 4,467억 원 확보
정책위원회 사업 경기도 5개 사업 38억, 경기도교육청 6개 사업 1,078억 원 반영
정책위원회 사업 경기도 5개 사업 38억, 경기도교육청 6개 사업 1,078억 원 반영
![[경기도의회 제공]](/news/photo/202301/933845_624563_3427.jpg)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2023년 본예산 심의를 통해 정책제안 사업 총 5,584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30개 사업을 더불어민주당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4,467억원을 확보했다.
핵심사업 중 민생 중심예산은 지역화폐 발행지원 904억 2,000만 원, 배달특급 연계 사회적경제 플랫폼 구축 3억 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지원 99억 7,200만 원, 스타트업 펀드 조성 사업 50억 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78억 원 등이다.
또한 김동연 지사의 주요 정책사업인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운영 41억 4,000만 원,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운영 19억 2,400만 원, 경기국제공항 관련 사업 3억 7,000만 원 등도 지켜냈다.
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16억 5,000만 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운영 지원 90억 4,200만 원,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75억 9,300만 원 등 저출산 시대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예산도 집중해 확보했다.
특히 정책위원회가 현장 간담회 및 연구활동 등을 통해 발굴한 경기도 5개 사업 38억 원, 경기도교육청 6개 사업 1,078억 원의 예산도 제안해 반영시켰다.
안광률 위원장은 “2023년 본예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총 5,584억 원의 정책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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