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과정 편성
전남 구례군은 오는 26일부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전문반과 종합반으로 총 11개 과정 18회로 편성했으며 공익직불제 도입에 따른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과정별 공익직불제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실용교육은 모든 농업인 교육의 시작이자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경영을 위한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준비하는 첫 과정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교육일정과 내용은 군청 및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780-2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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