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시민의 건강수명 연장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신임 본부장에 본부 이종욱 검진관리부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시지부 이 본부장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지난 1993년 건강협회 경상남도지부에 입사해 제주, 경북지부를 거쳐 본부 국제협력부장, 검진관리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본부장은 “협회 인천시지부는 2025년 남동구 구월동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300만 인천시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벽지 및 낙도지역,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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