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년인사회서 ‘종로모던’ 개념 정립 강조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전날 오후 HW컨벤션(옛 하림각)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 역점 사업인 ‘건강이랑서비스’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서울예고 학생들의 특별공연과 내빈 축사, 장사익 및 밴드 이상이 꾸미는 축하무대, 종로모던 개념 정립을 돕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날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무엇보다 종로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토대로 미래를 지향하는 모델 ‘종로모던’을 구체적으로 온 세계에 제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