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2개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실시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동 방문은 도·시의원 및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궁내동, 산본2동을 시작으로 송부동, 재궁동, 대야동, 산본1동, 금정동, 수리동, 군포2동, 오금동, 군포1동 19일 광정동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동 방문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경로당 어르신 신년인사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으로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하은호 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산본천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군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각종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시정 구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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