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손쉽게 신고해 제거할 수 있는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중점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신문고 포털 홈페이지(https://www.safepeople.g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험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는 이용 편의를 위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상·하수도시설, 도로, 교량, 옹벽, 위험건축물 등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에는 학생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사고도 예방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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