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텍·금실농원·새마을부녀회·어린이집연합회 후원
전남 광양시에 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아쿠아텍(대표 박양훈) 500만 원, 금실농원(대표 오길석) 300만 원, 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 100만 원,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영선) 690만 원을 기탁했다.
정인화 시장은 “연초부터 시민, 기업체, 단체 등의 자발적인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어린이보육재단을 향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올해 사업으로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 ▲어린이 안심 정류장 설치 지원사업 ▲창의력 쑥쑥, AI로봇 보조교사 지원사업 ▲어린이 문화공연비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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