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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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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1.2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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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 높아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 노력
지난해 5월 효창원에서 신규임용자 청백리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용산구 제공]
지난해 5월 효창원에서 신규임용자 청백리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요 시책은 ▲용산구 옴부즈만 설치 ▲부패취약시기 청렴편지 발송 ▲구민과 함께 듣는 청렴땡큐콘서트 ▲청렴친절 해피콜 등이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비대면 교육 랜선청렴트로이카 ▲청백공무원 선발 ▲청백 e-시스템 모니터링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시보공무원, 8급 이하 직원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2022년 501개)을 대상으로 청렴수준, 부패요인 등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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