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제140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김영하 작가가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9일 열리며 김 작가는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공직자와 현대인들에게 ‘창의성’은 무엇이고, 창의성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1995년 등단한 김영하 작가는 문학동네 작가상, 황순원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tvN ‘알쓸신잡’, ‘알쓸인잡’, ‘유퀴즈온더블럭’ 등에 출연했다.
포럼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면 강의는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비대면 강의는 온라인(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전화로(031-228-2544)로 예약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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