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전경.](/news/photo/202302/938684_629243_4941.jpg)
경기 수원시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전기·수도·가스 실시간 사용량·요금,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단지 내 탄소배출순위 등을 확인하며 스스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시는 상반기에 영통신나무실동보아파트(836세대), 권선남광하우스토리아파트(363세대), 힐스테이트호매실아파트(800세대) 등 3개 단지 1999세대에서 시범운영하고, 성과 분석 후 수원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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