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수도권 관광업계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아르떼뮤지엄, 9.81파크 등 글로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또 롯데관광 등 한국여행업협회 상임위원회 12개 사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공동개발, 홍보, 판매 증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까지 관광약자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전국매일신문] 부산/ 정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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