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가 ‘2023 전남도 대표 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읍면 뽐내기 퍼레이드, 세계인과 함께하는 515 김치비빔과 2022 닭장떡국 나눔, 미남 추억의 구이터 등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과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 축제를 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중심의 선도적이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안전 축제의 기준을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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