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천NCC㈜는 최근 동절기 난방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난방용 연탄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신입직원 44명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국동, 봉강동 등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6세대에 세대당 3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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