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김태하, 생애 첫 금강장사 등극
상태바
김태하, 생애 첫 금강장사 등극
  • 이현정기자
  • 승인 2023.02.25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하, 문경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 [대한씨름협회 제공]
김태하, 문경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 [대한씨름협회 제공]

김태하(24·연수구청)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했다.

김태하는 25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최정만을 3-1로 꺾었다.

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물리친 김태하는 4강 상대인 신희호(증평군청)도 2-1로 제압한 뒤 우승 후보로 꼽힌 최정만과 붙었다.

첫판에선 최정만이 잡채기로 먼저 점수를 따냈지만, 김태하가 이내 잡채기로 응수해 균형을 맞췄다.

이어 김태하는 세 번째 판 또 한 번 잡채기로 최정만을 쓰러뜨리고 네 번째 판에선 들배지기로 우승을 확정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