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체육센터가 고객 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1층 주차장에 전기차충전 시스템을 구축해 내달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약 500여 권의 신간 자료를 자유롭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로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공공시설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 비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체육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필수 상임이사는 “1층 추차장에 전기 충천기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획 4면으로 운영이 된다.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은 물론 구민 누구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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