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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래신산업 드론·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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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래신산업 드론·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시동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3.02.2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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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시장 '드론쇼코리아' 참가 등 적극적 행보
[창원시 제공]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가 미래신산업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위반 확충에 시동을 걸었다.

홍남표 시장은 최근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드론 쇼 코리아을 찾아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확충을 위해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복합연구센터 구축사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실험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위해 시는 타당성 연구용역을 국토부에 제안해 10억원의 용역비를 반영했다.

연구용역 완료 후 지역 실증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시만의 도심항공교통 실증모델을 발굴해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홍 시장은 “창원은 한국재료, 한국전기,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항공부품 개발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많이 포진돼 있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드론과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심항공교통의 산업과 서비스가 조화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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