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내달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버거계의 대세로 떠오를 이번 신메뉴와 뉴진스의 트렌디한 무드가 잘 맞아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할 신메뉴를 곧 맥도날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의 '디토'는 이날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횟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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