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17분께 경북 영천시 화남면 월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뒤 진화작업에 헬기 16대, 장비 52대, 인력 273명을 투입했으며 오후 7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