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강원도 삼척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도 삼척의료원과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사업 및 공동행사 개최, 아동학대 판단 등에 따른 상호 상담 및 자문역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