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사업 2억1500만 원 투입
![원주시청사 전경. [원주시 제공]](/news/photo/202303/944653_635137_4112.jpg)
강원 원주시가 강원도경제진흥원과 ‘2023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해외 라이브 커머스 운영 ▲국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해외 물류비 및 수출 보험료 지원 등 총 8개 분야의 단위 사업에 2억1500만 원을 투입해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시 연간 수출액은 10억 37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관내 자동차 부품과 의료기기 산업 분야가 수출 증가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백연순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전략적 판로지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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