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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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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발족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3.12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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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 탄력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개소했다.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개소했다.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최근 경기도·고양특례시·서울시와 프레스센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 김홍진 문화재관리과장, 경기도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고양시 서은원 문화예술과장,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등재추진단 발족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연구진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유산별로 각기 따로 추진되어 오던 것을 2021년 ‘통합등재추진 실무협의회‘에서 2022년 ‘통합등재 TF팀‘ 운영으로 구체화되고 2022년 12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됨으로써 탄력을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15개 세계유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이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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