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및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그린상륙작전-V’ 그린파트너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49개의 자원봉사 핵심단체가 참여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1골목 1단체 환경정화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등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모범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유중형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들과의 협약을 이어가며, 시의 환경분야 대표 자원봉사 브랜드인 ‘그린상륙작전-V’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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