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전날 동송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 미연방지를 위해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철원군 제공]](/news/photo/202303/947357_637905_2739.jpg)
강원 철원군은 전날 동송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 미연방지를 위해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및 안전문화 생활화 정착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군민의 재난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전국 전통시장 화재건수는 261건으로 매년 평균 5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104건으로 약 46%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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