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내달 6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7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기억’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승희 예술감독의 지휘로 박배성 단원의 위촉초연 작품인 국악관현악 ‘천고(千古)’로 포문을 열 계획이다.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첼로리스트 유하나루, 이정호 작곡가, 공주시립합창단, 소리꾼 김율희, 서희철 등 무대를 펼친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acc.gongjuacc.or.kr)와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공주/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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