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세계갤러리 대전신세계 Art&Science서
지역 청년작가 미술 작품 전시·판매 기회 마련
지역 청년작가 미술 작품 전시·판매 기회 마련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D_ART+(Daejeon ART Plus)는 직거래 미술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작가들의 활동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특히 지난해에는 3번 장터 개최 결과 총 325점(3,954만 원)을 판매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선정된 작가에게는 6월 말 신세계갤러리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에서 열흘간 작품 전시 및 판매 기회가 제공되며, 모든 작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 지원과 더불어 작가별 홍보 영상(1분 내외)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신청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dcaf2021@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대전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 출신 또는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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