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304/950238_640962_457.jpg)
광주시의회 김용임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새로운 관광도시 광주와 무등산’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가 마무리 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은성 교수(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도시형 산악관광자원으로서 무등산국립공원 개발’ 발제를 시작으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정 교수는 관광시장의 변화를 시작으로 무등산을 산악관광자원으로 개발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두 번째 발제자인 이채연 대표(지역문화관광연구소)는 무등산의 현황과 생태관광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배훈천 광주시민회의 대표, 정석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공동대표, 이경희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 김성배 시 관광도시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무등산 케이블카, 생태관광 등 광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많은 방안이 제시됐다”며 “시민들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발전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