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등산객 소방헬기로 구조. [창원소방본부 제공]](/news/photo/202304/950622_641383_2115.jpg)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곡산 정상 700m 인근 등산로에서 50대 A씨가 쓰러졌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께 "산악회 회원 30명이 산행 중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오전 10시 56분께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이채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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