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정경호·조우진, 코믹 액션 '보스' 주연...촬영 돌입
상태바
정경호·조우진, 코믹 액션 '보스' 주연...촬영 돌입
  • 이현정기자
  • 승인 2023.04.10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보스' 크랭크인 (왼쪽부터) 이규형, 박지환, 라희찬 감독, 조우진, 정경호.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영화 '보스' 크랭크인 (왼쪽부터) 이규형, 박지환, 라희찬 감독, 조우진, 정경호.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정경호·조우진이 코믹 액선 영화 '보스'에 함께한다. 

10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보스'가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의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6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믹 액션 영화 '보스'는 차기 두목 선출을 앞둔 용두시 최대 조직 식구파의 이야기로, 조직원들이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 보스 자리를 필사적으로 양보하려는 대결을 그린다.

조우진은 3대째 이어온 중국집을 위해 불가피하게 들어간 조직에서 이인자까지 성장한 순태 역을 맡았다. 순태는 식구파 두목이 아닌 중국집 프랜차이즈 사업가를 꿈꾼다.

정경호와 박지환은 또 다른 차기 보스 후보 강표와 판호를 각각 연기한다. 이규형은 순태의 오른팔이자 중국집 배달부 태규 역을 맡는다. 

조연으로는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등이 호흡을 맞추며 연출에는 '바르게 살자'(2007), '미스터 아이돌'(2011)의 라희찬 감독이 맡았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