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 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팬들은 목걸이와 의상 등 커플룩을 착용하고 패션 관련 프라이빗 모임에 동반했다는 목격담 등이 나왔다.
또한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참석했다며 당시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강동원은 로제와 YG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냈으나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 뒤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1997년생,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16살의 나이차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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