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26일 화강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낭만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아노 박종현, 테너색소폰 이용석, 콘트라베이스 최성환, 드럼 마누엘 바이얀드 와 재즈 보컬 김혜미 등으로 구성된 '낭만재즈'의 공연을 펼친다.
신중철 재단운영본부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재즈공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의 공연으로 철원군민들이 깊은 재즈의 멋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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