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
서울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이 19일 제301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옛 성동 구치소 부지에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공간을 조성하자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청소년창의랩, 아트메이커스페이스, 청소년 사회공헌플랫폼, 교육과 문화 체육이 융합된 복합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스스로의 미래를 디자인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 조닝을 통해, 10년 후에도 살아있을 공간을 제안한다"며 "모두가 애쓴다면, 완벽한 시설을 얻지는 못하더라도 우리 주민들의 마음만큼은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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