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311회 임시회 첫날 5분 발언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20일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복진경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했다.
복진경 의원은 최근 발생한 마약범죄와 관련해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구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복 의원은 “본 의원은 지난 3월, 310회 임시회에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한 바 있으나 이를 위한 구 사업예산은 총 2,800만원으로 미흡한 실정”이라며 “철저한 사전 교육과 함께 재활치료, 중독자 조기발견을 위한 중독관리 통합지원 센터 운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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