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2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4월 셋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2467만 96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이 745만 9528표로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611만 9567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면 서울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30주 연속 1위는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 50주 연속 1위는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서 이 소식을 알린다. 7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콩 26w 전광판과 프랑스 파리 전광판, 최종 100주 연속 1위를 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한편 '팬앤스타'는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포스타랭킹(4세대 아이돌 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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