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태안군문예회관을 방문해 태안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태안지역 발전을 위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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