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집계된 4월 4주차 아이돌랭킹 평점랭킹에서 44만 602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11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20만 7780표로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 16만 8917표, 영탁 8만 3238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172표, 송가인 2만 2790표, 진(방탄소년단) 1만 709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993표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4만 3805개로 가장 많이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도 트로트 가수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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