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늘봄학교 등 주요 대전교육정책 홍보 및 한화이글스 홈경기 응원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나서 주요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석한 설 교육감은 “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이 있는 뜻 깊은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통해 대전시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스승의 날 교육현장에서 애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일일캐스터를 통해 대전형 늘봄학교, AI·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 주요 대전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설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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