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관내 유동 인구 밀집지 일대의 청결을 ‘365일’ 책임지는 서울 ‘성북 365 청결기동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성북 365 청결기동대’는 청결 공무관과 함께 2개로 조를 편성해 동선동 하나로거리와 안암동 참살이길 일대에서 환경정비와 야간민원 처리, 행사 현장 정비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가로공무관 작업 공백시간인 평일 및 공휴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청결기동대의 활동구역으로 선정된 무단투기 특별관리 장소는 총 13개소이며, 청소작업이 올해 4월까지 총 595회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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