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서비스 출범 8주년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컬리 버스(birth) 위크' 기획전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부터 생필품, 주방, 가전, 뷰티 등 1천100여 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소고기와 전복, 블루베리, 생연어회 등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한정수량 반값 특가'와 마켓컬리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상품을 한데 묶은 '균일가 골라 담기' 등의 행사를 펼친다. 

컬리는 "고물가 시대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서비스 출시 이래 최다 품목, 최고 할인 폭의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획전 기간 특정 카드 혹은 간편결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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