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내달 10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극 공연은 중장년의 삶에 대한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극단 '나는 세상' 김영순 대표가 연출했으며 이홍렬, 이종박, 우상민, 권기선, 박현정, 권혜영 등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새로운 삶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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