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신세계사이먼 대표 상생 약속
대기업 노하우 활용, 민·관 모범사례 기대
대기업 노하우 활용, 민·관 모범사례 기대
![좌측부터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 이충우 시장, 김영섭 대표이사 [여주시 제공]](/news/photo/202305/959336_650662_120.jpg)
경기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상인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한 논의와 구도심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과 협업을 약속했다.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간담회. [여주시 제공]](/news/photo/202305/959336_650665_155.jpg)
이 시장은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협업하는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국내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을 운영과 개점 이후 매년 저소득층, 노인 사회복지사업과 자원봉사, 소외계층 돕기,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news/photo/202305/959336_650666_224.jpeg)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주375아울렛 상권.](/news/photo/202305/959336_650667_246.jpg)
이충우 시장은 “민‧관 협력체계로 보완과 성장을 이루어 갈 앞으로의 시가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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