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국도77호선 서울 방향에 위치한 ‘자유로 졸음쉼터’ 개선 공사를 위해 다음 달 한 달 동안 임시 폐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 화장실 철거 및 신규 설치, 정화조(16t), 퍼걸러 등 설치로 기존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휴게 공간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유지관리 또한 용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태규 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개선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