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 회장 “여주시의 앞서가는 소상공인 정책 공감”
![도 연합회 제2차 정기이사회 기념촬영.](/news/photo/202305/959656_651010_1325.jpg)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하 도 연합회)는 최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상백 도 연합회장, 윤창원 여주시연합회 및 도내 18개 시·군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경상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원사업 선정과 추진 등의 논의를 했다.
![정기이사회 유준희 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 환영인사.](/news/photo/202305/959656_651011_1345.jpg)
이어 활동보고를 통해 지난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제정 정책간담회, 5월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참여,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참여,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한 현장애로 소통을 위한 경기지역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등을 보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방문 기념촬영.](/news/photo/202305/959656_651012_146.jpg)
정기이사회 후 도 연합회 및 여주시연합회 일행은 여주시를 방문해 이충우 시장과 차담회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하며 예산투입 이외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이상백 도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시와 시소상공인 지원센터의 지원을 부탁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방문 차담회 모습.](/news/photo/202305/959656_651013_1432.jpg)
이충우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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