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건양대학교 보건진료소(소장 서형석)가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위한 금연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논산시와 건양대학교는 최근 건양대학교에서 보건소, 건양대 교직원 및 총학생회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촉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캠퍼스 내 금연부스를 설치하고 ▲금연상담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아로마 금연 펜과 금연사탕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논산시와 건양대학교는 체계적인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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