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순찰 활동사진. [강서구 제공]](/news/photo/202306/961462_652985_2211.jpeg)
서울 강서구 화곡8동 주민센터(동장 김의숙)가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화곡8동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는 화곡8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환경을 정비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매월 한 차례씩 모여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을 청소하거나,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장마를 대비해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진행한다.
도로 정비나 주차 문제 해결, 운동시설 수리 등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 직접 건의하기도 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