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4일 임영웅의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는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과 최근 이뤄진 신곡 발매를 기념해 616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를 위한 치료비로 쓰인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임영웅 팬클럽으로 약 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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