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전경.](/news/photo/202306/963710_655352_3256.jpg)
경기 수원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주관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를 비롯해 선정된 6개 지자체와 국토부, 경기도는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광역콜버스는 당수지구에서 서울 사당역까지 3대가 운행되며 오는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실증·시범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발전된 광역교통 모델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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